본 글은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하정숙 교수님의 강의록을 참고하였으므로,
이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면 안되며, 글을 가져가실 때는 꼭 출처와 댓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.
5.6 Direct and precursor-mediated adsorption (Dynamics)
Adsorption mechanism은 5가지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.
1) molecule and surface의 chemical identity
2) co-adsorbates 다른 흡착된 molecule과의 관계
3) crystallographic plane, 결정면과의 관계
4) surface temperature
5) molecular energy
또한 이 포스팅에서는 Adsorption이 어떤 dynamics로 이루어지는지 2가지 경우로 얘기할 것이다.
Direct Adsorption은 정말 바로 Adsorption 되는, 단계가 바로 흡착으로 이어지는 단계를 말한다.
Precursor-mediated Adsorption은 adsorb 되기 전에 precursor state 단계를 거치는 것을 말한다.
1. Direct Adsorption
- Direct Adsorption은 처음 surface와 마주할 때에 의해 sticking을 할 것인지, scattering이 될 것인지를 정할 수 있다.
- molecule이 surface를 때리고, 에너지를 손실하고, adsorb 된다.
- molecule은 에너지를 잃지만, 다른 point로 갈 정도의 hop은 가능하다.
1-a. Energy dependence of the sticking coefficient in direct non-activated adsorption
- 중간에너지는 쓸모없다. 왜냐하면 non-activated이기 때문에 세기는 상관 없다.
- High E 일 때 : sticky point는 E의 함수이다. 따라서 s는 High E에서 떨어진다. 이유는 에너지가 너무 쎄면, surface에서 그대로 elastic sactterinig이 벌어지기 때문이다.
- Low E 일 때 : s는 높아진다. 이유는 어차피 non-activated 하기 때문에 에너지 손실도 많이 없고, 원하는 site를 골라갈 수 있다.
- ex) binding N with metal atom :
- NO에서 O가 먼저 surface에 붙으려한다면, surface에 붙기전에 reorient, 재배열을 해야할 것이다. 재배열하지 않는다면 NO는 붙지 않는다.
- slow한 분자일수록 N이 O보다 interaction이 강하기 때문에 reorientation이 되면서 surface와 attraction 세기가 강해질 것이다.
- steering : 분자들의 방향을 바꿔주는 것.
- Molecule들은 적절한 site와 적절한 방향으로 attractive or repulsive 힘으로 인해 steering 될 것이다.
1-b. Temperature dependence of s in direct nonactivated adsorption
- No strong influence
- High T : 표면에 붙어있는 분자들 조차 desorb 될 수도 있다. 따라서 붙었다 떨어져 나온건지 그냥 부딪히고 나온지 알 수 없다 .
2. Precursor-mediated adsorption
Precursor state는 Physisorption을 향해 간다.
즉, Precursor는 Physisorption으로 가기 전, 상태를 말한다.
- 분자는 기체상태로 가기 전, 첫번째 바운스를 하면 E를 잃는다.
- 분자는 precursor state에 trapped 되어있다.
- precursor는 안정한 adsorbed state (physisorbed state)와 관련있다.
- 분자가 chemisorption 상태로 잘 갈 수 있지만, barrier가 존재한다면, 떨어지기 쉽지 않다.
2-a. E and T dependence of precursor-mediated adsorption
- Dynamics of trapping into precursor state = dynamics of direct adsorption --> same energy dependence
- surface의 Temp이 커질 때 Desorption rate도 커진다 : 그 이유는 precursor state가 strong bond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의 E로도 떨어져 나온다.
- precursor state와 chemical adsorb state 사이의 장벽 (Energy Barrier)이 최대 E = 0을 초과하는 경우, T를 증가시키면 Chemisorption이 증가하므로 흡착 속도가 증가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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